신경치료 아픈가요?

 

 

치아의 신경이란 뭘까?

 

치아의 신경관은 감염된 치아의 신경에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다시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치료다. 이 신경은 매우 큰 충치나 외상으로부터 염증을 일으키거나 감염될 수 있다.

 

1800년대 치과가 막 시작 됐을 때, 치과의사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치아를 빼야 했기 때문에 좌절했었다.

그 이후에 감염되고 죽은 신경조직을 제거하고, 치아의 내부를 헹구고 소독하고, 인공신경을 채우는 실험을 반복해 오늘은 신경치료가 완성됐다.

 

이렇게 치료를 하는 이유는 감염된 채로 방치되거나 손상된 치아를 자연치아로 갖기 위해서다.

치아가 신경치료를 받으면 치아는 본래 역할로는 더 이상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치아는 신경이 없이도 뼈에 고정되어서 치아로서의 기능을 계속할 수 있다.

 

 

치아의 신경이 아플 수가 있나요?

 

치아의 신경치료의 효과는 이미 치과계에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계속 떠돌고 있어서 환자가 신경치료가 안전한 건지, 아픈 건 다 나아지는 건지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치아의 신경을 다른 건강문제와 연관시키는 것은 타당하다는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

이것을 이해하고 신경치료는 위사가 예측을 할 수 있고 제일 효과적이며 성공적으로 치료의 결과를 만드는 것을 알아야 한다.

 

 

Q. 치아 신경치료는 다른 병을 일으킨다.

 

치아 신경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신경치료를 받는 치아가 몸을 아프게 한다고 주장하는 사이트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이상한 주장은 거의 100년 전에 어떤 박사에 의해 나왔는데 이미 오랫동안 잘못되고 형편없이 만들어진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장이다. 그래서 이주장을 토대로 전신질환의 치료와 미래에 걸릴 다른 질병에 대한 예방적 조치로서 치아를 빼는 무서운 시기도 있었다.

 

A. 치아의 신경관과 신체의 어딘가에서 시작된 질병이 이어져있다는 타당하고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신경치료는 이미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정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치아가 심하게 감염이 되어서 신경치료가 필요한데, 그 치료법은 감염된 신경관에 균을 제거하고 재감염을 예방하고 치아를 보존하기 위해서 신경치료가 나온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치아와 입에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은 여러 해동안 인정된 사실이다.

하지만 박테리아의 존재는 감염이 없다. 그래서 반드시 사람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박테리아는 충치나 다른 외상이 없었던 치아들에도, 그리고 항상 입과 치아에 존재하고 있다.

건강한 면역체계가 몇 분 만에 박테리아를 케어한다는 연구가 있었다.

 

치아를 빼는 것은 외과적인 시술이며 혈류로 들어가는 박테리아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치료 시스템에 국한된 치료는 훨씬 적은 외상을 만들어내고 혈류로 들어가는 박테리아와 같은 균의 발생률과 그 크기가 현저히 낮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아만큼 좋은 치아는 없다. 가능한 잘 쓰고 관리해줘야 한다. 

신경치료는 적절히 복원을 하며 함께 감염된 치아를 치료하는 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유를 말하자면 보통의 임플란트를 하려고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배치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신경치료는 환자들이 자연치아상태를 평생 유지할 수 있게 도운다.

 

 

신경치료의 문제

 

치과의사들은 보통 주요 신경관을 청소하고 소독하는 데는 꽤 성공적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우 뿌리 끝의 감염된 뼈도 좋아지고 시술 후 제자리에서 새로운 뼈가 생긴다.

만약 그렇다면 문젠 대체 뭘까? 바로 덴틴이다. 덴틴은 치아의 입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모두 림프액으로 채워져 있다.

각각의 관은 치아의 중앙 신경과 연결돼있다.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신경을 감염시키기 위해 이를 통과해 안으로 온다. 치아를 소독하며 박테리아는 뒤로 물러나게 되고 다 빠져나가지 않은 박테리아는 신경관에 숨어있는다.

그리고 신경치료가 끝나면 치과재료로 문을 닫아버리는데 박테리아는 빠져나가지도 않고 들어올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그 주변의 뼈를 녹이고 몸 전체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치아를 빼거나 신경치료를 하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난 신경치료를 먼저 해볼 것이다.

 

노스쇼어 엔도 닷컴 참고

토털 케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