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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는 얼마나걸리는건가? 본문
신경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병원에 가면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을 사실은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신경치료가 필요한가 보면 모든 치아는 신경이 있다. 즉, 치아를 뼈와 잇몸에 연결하는 뿌리 안에 살아있는 조직이다. 이것을 펄프 (pulp)라고 하는데, 혈관과 신경과 결합조직으로 채워져 있다.
이 뿌리와 펄프가 손상되면 필요하게 된다.
(금이 가거나 아예 갈라진 치아.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은 치아.
충치가 너무 커서 감염이 된 치아.)
뿌리 신경치료는 이렇게 손상되거나 병든 조직을 청소하면서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 행해지는 일반적인 치료법이다.
뿌리 부분에는 캐날(canal)이 있다. 윗부분에서 뿌리까지 가는 치아 안의 조직이다.
신경치료는 잇몸에 이 새날을 뚫거나, 잇몸에 캐날을 만드는 것을 한다.
혹, 이 캐날이 없다면 심각한 치아 감염이 잇몸선을 따라 다른 치아에게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치아는 노랗거나 검게 변할 수도 있고, 더욱 심각해져서 혈액을 통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대부분은 다른 것보다 고통 때문에 신경치료를 시작한다. 신경치료를 하고 난 후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지만, 이 치료법은 신경치료를 안 한 상태로 그냥 둬서 감염이 더 심각해지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신경치료는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치과에서 말하는 신경치료는 하루 만에 끝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치료의 예후를 위해서 이 기간과 예약을 잘 맞춰서 갈 필요는 충분히 있다는 걸 먼저 말하고 싶다.
치과에서는 사람들이 한번 방문하거나 두 번 방문했을 때 이 치료를 끝낼 수 있는지, 잘 해결했는지에 대해 말을 먼저 해야 한다.
시간 약속을 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있다. 바로 감염의 위치이다. 앞니에는 뿌리가 하나가 있어서 비교적 금방 끝날 수도 있겠지만 어금니의 경우 치료해야 할 뿌리가 3개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간은 걸릴 수밖에 없다.
각 예약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만약 사람들이 두 번을 한다고 치면, 첫 번째 약속은 일반적으로 신경을 제거하고, 벽을 청소하고, 소독함으로 치아 내부 조직을 청소하고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이 약속은 한 번으로 할 수도 있고 두 번, 세 번으로 나눠서 할 수도 있다. 처음 충치를 제거하고 신경관을 제거하는 것이기에 이때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두 번째 약속에서는 질병이 없는 공간을 채우고 막음으로써 치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이 두 약속 사이에서 병원에서는 박테리아가 다시 치아 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치아 안에 어떤 약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감염이 어느 정도로 진행됐는지, 치료를 위한 약은 어떤 건지에 따라 두 약속 사이의 기간이 달라지게 된다.
대부분 1차 약속을 이행하고 난 후 1주 뒤에 두 번째 방문을 하곤 한다.
만약 당일날 신경치료가 끝나는 경우는 위에서 말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끝내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 만에 하는 것이니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다. 일반적인 추측으로는 어떤 치아더라도 1시간 정도 지속되지만, 더 복잡한 어금니의 경우 2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신경치료시간은 치료하는 치아의 종류와 가지고 있는 뿌리, 신경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기간은 짧은 게 좋을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제일 좋은 치료 계획은 사람들과 병원 사이에 상의하고 동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병원에 있는 시간이 짧게 되면 여러 번 내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그냥 한 번에 다 끝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병원에 아주 오랫동안 있어야 한다. 사람이 오래 있는 거 괜찮다고 해도 이렇게 하루 만에 끝내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가장 적절한 선택은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치아에 통증을 주는 감염에 대해 이해하고 치료의 필요성을 처음부터 잘 들으며 제거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감염의 심각성은 애써 신경 치료한 신경관에 박테리아가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치아를 막기 전에 몇 주간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신경치료 완료 후 관리.
적절한 구강관리와 습관은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위해 병원을 내원하는데 도움을 준다. 의사가 감염이 된 치아를 치료하고 구강환경을 더 좋게 회복시킬 때, 예후의 최고의 성공률을 보장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잘 따라야 한다.
하루에 3번 양치질을 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보조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치과를 가기 전 최대한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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