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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잇몸병 관리 나도 치료가능할까? 본문

demtal IQ

치주질환 잇몸병 관리 나도 치료가능할까?

meriming 2020. 11. 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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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아우식증=충치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피하기 힘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치주질환인데요.

양치를 할 때 피가 자주 나거나 잇몸이 부어 잇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면 이를 의심해봐야겠죠.

치주병은 범발성 질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고 치면세균막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지요.

치면세균막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저의 예전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쉽게 말해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만나서 생기는 막인데요.

간단히 음식물 찌꺼기 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심하지 않은 경우는 치아를 둘러싼 표면에 작은 염증을 나타내지만
심한 경우 치아를 둘러싼 잇몸이 심하게 파괴돼 치아가 상실될 수 있습니다.

힐링 치과 참고


단계적으로
초기에는 잇몸과 같이 표면에만 생기며 이를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치은염은 모든 사람에게서 쉽게 관찰할 수 있고, 일생동안 몇 번은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차 예방처치로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다음 단계는 치주염이라고 하는데 치주병이 깊은 잇몸 조직에 염증이 퍼지는 것입니다.
치주염에 의해 손상이 일어날 경우 일차 예방처치로는 바로 정상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치주염을 더 심하지 않게 조절하는 과정에서 일차 예방처치는 필수예요.

원인

어떤 요인이 치주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1. 당뇨에 의해.
2. 담배에 의해.
3. 유전에 의해.
4. 치석에 의해.

치주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세균이라는 점!
그 외에도 질환, 환경, 유전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의 구조

치주병은 잇몸에 나는 병이에요.
잇몸은 그냥 치아를 감싸는 분홍색 조직으로 간단하게 통으로 잇몸이라고 부르는 거지
사실 각 부위, 역할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유엘 치과


치은
입안 점막의 일부로서 치아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 조직의 한 가지 구성 성분입니다.
정상적인 치은의 색은 분홍색.
인종, 나이, 혈관 분포, 상피 두께, 색소의 침착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치주인대
치아의 뿌리 부위를 둘러싸고 치근 백악질과 치조골을 연결시켜 주는 결합조직입니다.
이때 치주인대의 양 끝은 치아나 뼈와 접촉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묻혀있는 게 특징이에요.

치근 백악질
백악질이란 치아 뿌리 표면을 덮고 있는 특수하게 굳혀있는 조직입니다.
평생에 걸쳐 새로운 층이 쌓이며 부위와 나이, 기능에 따라 두께가 틀려요.
치주인대의 섬유들이 포함되고 붙어있어 치아 뿌리에 손상이 생겼을 때 이를 회복하는데 관여합니다.

치조골(뼈)
치조골은 치아 뿌리를 둘러싸고 치아를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아의 기능적, 생리적 이동, 교정치료 등에 적응하며 활발하게 사라지고 생기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치주질환의 발생 시기

치주병은 보통 35~40세 이후에 대부분의 성인이 겪게 됩니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서 만성적인 파괴가 있는 치주병 환자가 늘어나고 가볍게 치료 가능한 치은염이 있는 사람은 줄어듭니다.


치아우식병과 같이 만성적인 질환인 것은 동일하지만
사실상 치주병과 치아우식병은 무관합니다.

잇몸질환이 있으면 충치가 생기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충치가 있으면 잇몸질환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ccl치과 참고


사춘기에 일시적으로 치주병이 생길 수 있고,
어린 나이에 치은염으로 시작되는 질병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파괴적인 치주염이 됩니다.
치주병은 직업, 교육 등 조건에 따라서 발생이 틀려져
계속적인 구강관리를 받는 사람은 이런 치주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치주병은 치면세균막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걸 조절해야 합니다.
치면세균막은 주로 미생물로 구성되어 치아우식증, 치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고 치석을 만들어 중요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칫솔질, 치실, 워터픽 등을 매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치은=잇몸 부위에 피가 보이는 경우 치과에 내원해 상담받아야 합니다.
철저한 치면세균막 관리로 조절될 수 있으며 집에서 매일 칫솔질을 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 스케일링, 잇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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